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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나 상가건물 등에서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냉·난방기 실외기를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, 많은 곳에서 베란다나 건물 외부에 매달려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큽니다. 또 상가에서는 더운 열기를 내뿜는 냉·난방기 실외기로 인해서 행인들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합니다. 이런 상황까지 생각하여 냉·난방기 실외기를 설치하는 곳을 찾아 위치 선정은 물론이고 오래도록 쓸 수 있는 냉·난방기 실외기 설치가 필요합니다.
특히나 냉·난방기 실외기 설치를 잘못하여 화재가 나는 경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. 냉·난방기(에어컨) 화재사고의 경우 2012년부터 14년까지 접수된 건수는 총 146건이며 그중에서 93건이 실외기에서 발생한 화재였다고 합니다. 이 화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본체와 실외기 연결부 전선의 합선이 원인이 되어 화재가 발생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 뒤로 실외기 내부 전선의 합선과 실외기 과열이 뒤를 따랐습니다.
◆ 냉·난방기 실외기를 설치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외기는 전선이 짧기 때문에 다른 전선을 이어서 설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이때 이음 부를 꼬아서 연결하게 되면 화재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실외기 설치를 할 때 이를 잘 확인을 하거나 이음부가 없는 단일 전선으로 설치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
◆ 냉·난방기 실외기 설치할 때 실외기의 통풍이 잘 되지 않는다면 열기가 방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모터 과열로 화재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. 따라서 실외기의 경우 설치를 할 때 벽체와 10cm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를 하고, 후면에 쌓이는 먼지나 낙엽 등 이물질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 냉·난방기 실외기에 대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외기 설치에 대해서 경험이 많은 업체를 선정하여 설치를 해주셔야 합니다. 냉난방기는 제품 자체만으로 완제품이라고 할 수 없고 제품의 설치까지 완벽하게 끝내야 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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